솝베리에 대한 모든 것 | 더브라운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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솝베리에 대한 모든 것

2016/10/14

비누? 과일? 솝베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솝베리'라는 이름에서 아마도 ‘베리 같은 과일인데... 비누 성분이 들어 있나?’ 하고 추측해볼 수 있을 거예요. 맞아요. 솝베리는 말 그대로 히말라야 야생에서 자라는 솝베리(Sapindus Mukorossi)라는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예요. 또 다르게는 ‘솝너트'라고도 불리우지요. 이제 왜 더 브라운 보틀이 솝베리를 사용해 워시-오프 제품들을 만드는데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려드릴께요.

솝베리에 있는 이 천연의 비누 성분은 사포닌입니다. 잘 아시고 계시듯 인삼의 주요 성분이 사포닌인데, 사포닌은 거품이 나게 해주는 천연 계면활성제의 역할을 합니다. 이 솝베리로 빨래를 한다고 하면, 사포닌 성분이 계면활성제처럼 물과 세탁물 섬유 사이의 표면장력을 없애 주어 섬유에 침투가 쉽게 됩니다. 그후, 오염물질을 섬유에서 분리해낸 후 물과 함께 씻겨 나가게 해주지요. 정말 효과 좋은 세제 같이 들리지 않나요? 물론이지만 우리 몸을 씻어내는 세정제로 사용할 경우, 셀 수 없는 혜택들을 누릴 수 있어요!

솝베리를 우린 물은 pH 5.5-6.0의 약산성으로 우리의 피부의 pH와 같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피지 생성 발란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피부와 머리결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답니다. 같은 이론으로, 솝베리로 세탁을 한다면? 약산성이니 섬유유연제를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솝베리의 이러한 특징은, 솝베리 추출물을 베이스로 클렌징 제품을 만들 경우 아기들부터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자극 없이 효과적인 세정 효과를 드릴 수 있답니다. 또한 보수력(식물이 물을 머금고 있는 능력)이 굉장해 솝베리로 샤워를 마치면 바디로션을 발라야 한다는 걸 깜빡하실 걸요?

살펴볼 수록 솝베리는 대자연이 우리에게 유해한 석유 합성 계면활성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솝베리는요;

  • 유기농 - 히말라야의 벌판에서 야생으로 자란 나무의 열매입니다. 이보다 더 유기농일 수 있을까요? 더 브라운 보틀에서는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솝베리만을 사용합니다.
  • 저작극 – 민감성 피부와 두피 또는 아기들의 피부 세정을 포함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합니다.
  • 친환경 – 100% 생분해 되어 환경에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 지속가능성 – 솝베리는 야생으로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에 별도의 상업적인 개발이 필요 없습니다. 

아래의 관련 비디오를 보신다면, 온 가족의 피부와 헤어 세정은 물론 청소용 세제들도 모두 솝베리로 바꾸고 싶으실거예요!


솝베리 이용 방법 팁

1. 마른 솝베리 열매로 세탁할 경우

마른 솝베리 3-5알 정도(세탁물의 양에 따라 가감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옷감이 뻣뻣해집니다.)를 작은 세탁망에 넣어 세탁물 위에 던져 넣으면 끝이예요! 별도의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잊어버리세요. 다른 세탁제나 섬유 유연제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빨래 후 남아 있을 유해 합성 세제 잔여물은 걱정 없이 빨래를 마친 후 실내에서 건조하세요.

흰 빨래의 경우, 합성 세제 만큼의 표백 효과는 없어요. 팁을 드리자면, 세탁물을 과탄산나트륨 (Sodium Percarbonate)을 풀은 물에 담가 불린 후 솝베리만으로 전 코스를 돌려 세탁하시면 흰 빨래는 표백 성분으로 더 희고, 솝베리로 안전하게 세탁을 마칠 수 있어요. 색깔 옷은 표백제 사용 없이 곧바로 솝베리로 세탁하면 되고요.

솝베리는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느냐구요? 5회 정도 반복해 사용하시고, 세탁을 마친 후 젖어있는 솝베리를 눌러보았을 때 작은 거품이 여전히 보인다면 또 사용해도 된다는 뜻이예요.세탁을 마칠때마다 반드시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젖어있는채로 두시면 상할 수 있습니다. 세탁 세제로써의 운명을 다한 솝베리는 화분이나 가든에 비료로 사용해보세요. 솝베리의 강력한 항생 효과는 해충도 줄일 수 있답니다. 이런 완벽한 세제를 보셨나요?

2. 솝베리 우린 물을 사용할 경우

마른 솝베리 5알을 3컵(약 600ml)의 물에 담가 끓인 후 식혀주세요. 꼭 끓이지 않고 찻물 정도의 온도에 담가 우려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식으면, 남아 있는 사포닌 성분을 마저 우려낼 수 있도록 솝베리를 꼭 짜서 건져 둡니다. 체로 거르고 나면, 계면활성제 하나 들어가 있지 않은, 온 가족의 세정제로도, 청소 세제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클랜져 완성입니다. 거품용기에 사용하시면 폼클랜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품 용기가 막힐 수 있으니 꼭 커피 종이 필터 등으로 깨끗이 거른 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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